We just started launching 360 video on mobile.360 video is a completely new experience because you can move the camera around. This opens new ways of sharing experiences and makes you feel like you're part of what you're watching. It's a step towards even more immersive experiences.This video was shot in North Korea by ABC News -- and panning around lets you experience the kind of thing most people will never see in their lives.We think people will share a lot more 360 content in the future, especially as technology makes it easier to record it themselves. We're excited you can discover them on Facebook.
Posted by Mark Zuckerberg on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모바일에서도 '360도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바일에서도 360도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북한 평양 시민들의 퍼레이드가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abc 뉴스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달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Mark Zuckerberg /Facebook
주커버그는 "앞으로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이 360도 동영상을 공유할 것"이라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런 360도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매우 쉽다. 매우 흥분된다"고 서비스 시작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커버그가 공개한 '360도 동영상'은 그 기능이 매우 신기하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손가락을 사용해 이리저리 돌리면 화면이 회전해 영상 속에 담겨진 모든 풍경들을 볼 수 있다.
지난 9월 PC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 후 큰 호응을 얻었던 해당 기술은 현재 많은 미디어들이 자신들의 영상에 접목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