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뉴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2세 똥별이(태명)를 위해 이사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거실 한 켠에 놓인 푹신한 의자에 누워 책을 읽으며 등장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똥별이 탄생을 앞두고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화이트 컬러의 긴 테이블에 의자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 룸이 보였고, 거실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거실에는 TV가 따로 없이 액자가 걸려있었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다.
또 깔끔하게 주방 기기들이 빌트인 된 널찍한 부엌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주방에는 부부의 취향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그릇, 컵 소품들도 자리했다.
영상을 본 이영자는 "인테리어 잘했다. 군더더기 없다"라고 칭찬했고, 송은이도 "모처럼 업자가 일을 했더라"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제이쓴이 인테리어하는 사람이 맞네"라고 칭찬했다.
홍현희의 임시 매니저는 "얼마 전에 (홍현희 부부가) 이사를 했다. 이제 똥별이도 얼마 있으면 태어나다 보니 조금 더 큰 집의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