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서울국제학교를 졸업했다.
21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국제학교 졸업식 현장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은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착용하고 지인들과 즐겁게 어울렸다.
안리원은 남다른 비율과 아름다운 외모를 한껏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탄을 유발하는 안리원의 여신 비주얼은 구름 인파 속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안리원의 서울국제학교 졸업식에는 안정환, 이혜원 그리고 이들 부부의 아들 안리환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외에도 안리원은 품 안에 가득히 찰 정도로 다량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졸업 축하를 많이 받았음을 알게 했다.
안리원은 서울국제학교와 작별한다고 글을 남기며 후련함 반, 아쉬움 반인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글로벌 붕어빵',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안리원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이다.
최근 안리원이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크게 화제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