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다양한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치킨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다.
치킨과 꿀 조합을 이루는 각종 사이드 메뉴는 치킨의 감칠맛을 더해주기도 한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치킨과 꿀조합을 이루는 사이드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출시된 사이드 3종은 '교촌국물맵떡', '교촌포테이토앤칩스(점보팩)', 그리고 홀 전용 메뉴 '오도독직화불닭'이다.
'교촌국물맵떡'은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국물 떡볶이다. 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밀떡이 들어가서 쉽게 퍼지지 않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달콤한 교촌허니콤보와의 조합이 좋아 '치떡(치킨+떡볶이)'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치킨과 떡볶이를 한꺼번에 주문해 즐기기 제격이다.
가격은 9,000원이다.
교촌포테이토앤칩스(점보팩)은 감자튀김과 카사바칩에 치즈트러플 시즈닝을 뿌려 치맥할 때 먹기 딱 좋다.
단짠단짠한 맛이 매콤한 교촌레드오리지날과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카사바칩, 포테이토칩 그리고 트러플 치즈가루로 구성돼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 역시 환상적이다.
트러플 가루가 수북하게 쌓인 힙한 비주얼은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메뉴명에 '점보팩'이 붙은 만큼 양이 굉장히 많아서 가성비로도 좋다. 가격은 6000원 이다.
오늘 저녁 치맥을 즐기며 치킨과 꿀조합을 자랑하는 교촌의 신상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문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