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으로 꿀잼 예고한 영화 '쥬라기 월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인사이트CGV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의 마지막 작품이 마침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캐릭터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역대급 캐스팅이라고 난리 난 '쥬라기 월드' 멤버들 개개인을 담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개봉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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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은 "이번 영화는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모험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편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다. 압도적인 피날레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공룡들의 습격을 피해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는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 분)의 모습이 담겨 흥미진진함을 유발한다.


또 딜로포사우루스에 습격을 당하는 듯 위기에 처한 공룡 보호 연대 설립자 클레어 디어링(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의 모습과 인류 최악의 위기 속에 미래를 경고하는 혼돈 이론 학자 이안 말콤(제프 골드브럼 분)의 모습도 보인다.


'쥬라기 공원'에서 시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샘 닐 분)과 공룡을 이용하려는 위험한 자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고식물학자 엘리 새틀러(로라 던 분)의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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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그간 공개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한 상태다.


과연 장대한 여정의 압도적인 피날레를 위해 다시 조우하는 쥬라기 팀원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감독은 콜린 트레보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