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182cm·76kg' 훈남 테니스 코치와 '핑크빛 열애' 휩싸인 고은아

인사이트YouTube '백은영기자의뿅토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7일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은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 '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며 "고은아가 한 남성과 카페와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백은영이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고은아 커플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눈에 띄기 시작했다. 백은영은 "취재를 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상대는 182cm에 76kg으로 비주얼이 뛰어난 테니스 코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훤칠한 송 코치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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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백은영기자의뿅토크'


백은영은 두 사람의 연결 코드에 대해 소문난 애주가라는 점과 테니스라는 점을 공통분모로 꼽았다.


백은영은 "고은아가 최근 건강한 몸만들기라는 주제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번 기회에 테니스를 배워서 전신 근력을 만들어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래서인지 고은아가 이 코치에게 테니스를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이번에 테니스라는 매개체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SNS만 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은아의 한 측근은 이데일리에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koeuna88'


YouTube '백은영기자의뿅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