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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류수정이 수능이 끝난 뒤 발을 동동 굴렀다.
현재 SNS에는 수능이 끝난 뒤 매니저가 아직 오지 않아 경비실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류수정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류수정은 난처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며 초조함과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영락없는 고3 학생의 모습이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능에는 류수정을 비롯해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지호,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 '다이아' 채연, 은진, '갓세븐' 유겸 등이 응시했다.
류수정~!!!!! 귀여워서 우ㅉㄱㆍㄱㅜㅠㅠㅡ pic.twitter.com/s3yjvHP4X6
— 매일 (@everydaylyz) 2015년 11월 12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