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수능 끝난 뒤 매니저가 안와 전화 중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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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류수정이 수능이 끝난 뒤 발을 동동 굴렀다.

 

현재 SNS에는 수능이 끝난 뒤 매니저가 아직 오지 않아 경비실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류수정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류수정은 난처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며 초조함과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영락없는 고3 학생의 모습이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능에는 류수정을 비롯해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지호,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 '다이아' 채연, 은진, '갓세븐' 유겸 등이 응시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