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후드티 입고 '모스트'스러워진 '삼시세끼' 산체 (사진)

via 삼시세끼 / Facebook

 

'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의 마스코트 산체가 패셔니스타로 탈바꿈했다.

 

12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좀 모스트스러운 경향이 없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문어후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체는 다양한 각도마다 모델 같은 표정과 포즈로 남다른 자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생선후드는 '삼시세끼'의 제작진이 생선 스냅백과 함께 준비한 이벤트 선물로 '반려견 옷도 나오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레어템으로 소량만 특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1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 오는 12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via 삼시세끼 / Facebook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