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의 진화하는 예술적 영감을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브이앤에이) 뷰티'가 '럭셔리 뷰티 성지'인 롯데백화점 본점에 쇼룸을 오픈한다.
'V&A 뷰티'의 쇼룸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7주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뷰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V&A 뷰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몰에서 최근 신세계 면세점 및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대형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끝마치며 오프라인 브랜드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넷마블힐러비 이응주 대표이사는 "이번 쇼룸 오픈은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과 함께 고객들에게 V&A 뷰티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면서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이 더욱 쉽게 V&A 뷰티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V&A 뷰티 쇼룸은 영국 V&A 뮤지엄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국 V&A 뮤지엄의 실제 작품과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양한 제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존'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슨트와 함께하는 V&A 뮤지엄과 V&A 뷰티의 아티스틱한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쇼룸에는 V&A 뷰티의 베스트셀러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의 매트 버전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 제품을 오프라인 최초 선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쇼룸 오픈을 맞아 키오스크 럭키 박스 이벤트와 7만 원 이상 구매 시 머그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앨리스 티컵 앤 소서를 득템할 수 있는 구매 금액대별 혜택까지 진행된다.
한편, V&A(브이앤에이) 뷰티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과 단독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하면서, 감각적인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플루언서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V&A 뷰티의 핵심 가치다.
또한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넷마블힐러비와 V&A 뮤지엄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V&A 뷰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제품 구매는 V&A 뷰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