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골반 성형·갈비뼈 제거설 해명했는데도 '포토샵' 오해받는 야옹이 작가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몸매 보정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지난 11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신 모습이 담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딱 붙는 상의와 레깅스를 입은 채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완벽한 굴곡을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의 각선미와 골반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야옹이 작가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군살 하나 없는 CG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는 "아직도 동영상 포토샵이라는 댓글이 달리다니. '부메랑' 올리면 해명되나?"라는 문구를 더하며 몸매를 포토샵 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칭찬으로 듣겠다"라고 덧붙이며 '쿨'하게 대처했다.


앞서 같은 날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완료했다는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하지만 야옹이 작가의 비현실적 몸매에 포토샵 의혹이 제기됐고, 야옹이 작가는 이를 해명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려 일부 논란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전신 성형설에 대한 해명을 내놓으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MC 안영미가 골반 성형설도 있지 않았냐고 묻자 야옹이 작가는 "갈비뼈를 제거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럼 사람이 어떻게 사냐"라며 황당한 심경을 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