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효진초이부터 퀸와사비까지...데뷔 후 첫 팬 이벤트 개최하는 셀럽들

인사이트효진초이 / tv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효진초이와 래퍼 퀸와사비 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통에 나선다.


최근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에 따르면 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YOUHA(유하) 등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팬 이벤트를 연다.


첫 주자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유하다. 유하는 지난 2020년 데뷔 싱글 'ISLAND'(아일랜드)를 발매한 후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Abittipsy), '품', 'Cherry On Top'(체리 온 탑), 'ICE T'(아이스 티) 등을 선보이며 밝고 솔직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하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효진초이는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진솔한 모습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퀸와사비 / 피아이코퍼레이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효진초이의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퀸와사비는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최근 그는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등 다방면에서 아이콘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퀸와사비는 자신만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라이브 이벤트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현재 K-POP 관련 전문 크리에이터로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음악 및 방송 활동, 방송 콘텐츠 제작, 강연, 저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류세라 


류세라는 빅크와 함께 영어로 진행하는 케이팝 관련 라이브 이벤트를 기획, 해외에 있는 케이팝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라이브 플랫폼으로 앞서 인기 댄서 아이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빅크는 앞으로 엔터, 뷰티, 패션, 지식 크리에이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빅크는 엔터테이너, 뮤지션, 아티스트, 작가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팬, 구독자와 교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돕는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이다.


빅크의 스튜디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브랜드 멤버십 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이벤트도 원클릭으로 개최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이벤트 진행 및 실시간 소통을 돕기 위해, 가상 MC, 실시간 번역 등 기술을 적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유하 / 유니버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