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슈스' 됐는데도 지하철역에 출몰해 팬들 놀라게 한 정해인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지하철을 이용해 연극을 관람하러 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호선 대방역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정해인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전철을 탔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배우 장인섭이 출연 중인 연극 '보이지 않는 손' 관람 후 장인섭, 김민규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이외에도 정해인은 김민규와 함께 비비탄 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도 공개했다.


차량이 아닌 지하철을 이용해 주말을 즐긴 정해인의 소탈한 모습에 팬들은 "1호선 타러 가면 정해인 볼 수 있는건가", "오늘부터 1호선만 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과 장인섭, 김민규는 지난해 12월 방영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이 때의 인연으로 아직까지 뜨거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