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사귀는 동안 짜증 한 번 안 낸 남친 전선욱에 '볼뽀뽀'하며 애정 드러낸 야옹이 작가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만화가 야옹이, 전선욱 커플이 달달함이 폭발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전선욱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야옹이와 전선욱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는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에서 커플 사진을 촬영한 야옹이, 전선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야옹이는 전선욱의 얼굴을 끌어안고 행복감을 표했다. 전선욱도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한 표정을 드러냈다.


야옹이는 전선욱에게 달콤한 볼 뽀뽀를 날리기도 했다. 전선욱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새어 나왔다.


이외에도 야옹이와 전선욱은 팔로 함께 하트를 그리고 꽃 받침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가감 없이 뿜어냈다.



전선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옹이와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즐거웠던 가로수길 외출"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와 전선욱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귀는 동안 남자친구가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야옹이가 말한 바 있을 정도로 전선욱은 '사랑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