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nchanted Retrievers /YouTube
"오늘은 미끄럼틀을 타기로 했어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들이 생애 처음으로 미끄럼틀의 짜릿함을 맛보았다.
최근 유튜브에는 주인 티파니 에믹(Tiffany Emig)이 태어난 지 갓 5주를 넘긴 골든 리트리버 형제가 정답게 미끄럼틀을 타는 흐뭇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몇몇 강아지들은 '미끄러지듯이~' 태연하게 내려오는가 하면, 일부 강아지들은 겁을 먹은 듯 바닥만 응시하며 모성애를 자극한다.
하지만 이내 용기내서 잰걸음으로 사뿐사뿐 내려오며 모두 함께 짜릿한 기분을 만끽한다.
한편 영상을 올린 티파니는 "아기들이 이렇게나 귀여울 줄 전혀 몰랐다"며 내심 흐뭇함을 드러냈다.
via Enchanted Retrievers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