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명절 인기 프로그램인 '아육대' 뒷이야기를 폭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데뷔 6년차 걸그룹 멤버인 민아는 "아육대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라고 아이돌들의 연애 실상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역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MC 규현과 민혁 역시 자신도 아이돌 사이의 핑크빛 신호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의 명절 축제로 자리잡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뒷이야기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