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정주리, 어제(4일) 넷째 득남..."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4일 오후 4시 58분 3.74kg로 네 번째 주리 베이비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넷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아들을 품에 안은 정주리의 모습에서는 감격스러움이 묻어 나왔다.



정주리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 한 나란 여자"라는 말을 덧붙이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주리는 넷째의 성별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정말 괜찮은데 다들 '또 아들이면 어쩌냐'고 걱정하더라. 아이의 건강만 생각 중"이라면서 넷째 성별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지난 4일 4형제의 엄마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