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917',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과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 존 매든 감독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민스미트 작전'이 5월 이동진의 언택트톡 작품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위대한 전쟁 실화 '민스미트 작전'이 5월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을 확정하고 바로 오늘(4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 해석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해설을 사전에 녹화해 영화 종영 후 이어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동진의 라이브톡'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톡이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민스미트 작전'에 대해 "무엇보다 재미있는 첩보전"이라는 호평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영화적 재미와 실화의 감동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는 "'민스미트 작전'은 존 매든 감독 작품 중 최고작"이라 평하며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 선보일 빈틈없는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전쟁 영화의 테두리 속에만 갇히기에는 풍부한 이야기들의 다양한 결을 가진 영화", "전쟁 영화를 다루는 새로운 화법이 존재하는 작품", "한 번 다시 봐도 좋을 영화"라는 호평까지 연이어 전한 그는, 이번 '언택트톡'을 통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영화 속 사건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이야기들까지 풍성하게 다루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스미트 작전'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5월 11일 19:30, 5월 15일 14:00 양일간 진행되며 전국 CGV 27개관 (CGV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스타디움,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소풍, 수유,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야탑,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태흥, 인천, 일산, 제주,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춘천, 평촌)에서 진행된다.
영화 본편이 상영된 후에는 10분간의 인터미션 후 약 64분간 '이동진의 언택트톡' 상영이 시작되며, 상영 종료 후 관람객에게는 기념엽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5월 '이동진의 언택트톡' 진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민스미트 작전'은 오는 5월 1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