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빅톤 최병찬이 과식 후 튀어나온 귀여운 똥배를 기습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워크맨'에서는 장성규와 함께 딸기 농장 일손 돕기에 나선 빅톤 멤버 최병찬, 강승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딸기 수확을 한 뒤 체험 학습을 온 유치원생을 지도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노동의 보람과 희열을 느꼈다.
이들은 점심으로 맛있는 국수에 맥주까지 곁들여 마시면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최병찬은 국수가 입맛에 딱 맞았는지 국물까지 쭉 들이키면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최병찬은 배를 만지면서 불편한 표정을 짓더니 스태프 눈치를 살피며 벨트를 풀었다.
이를 포착한 장성규는 "너 배가 나왔다"라며 놀라워했고, 최병찬은 상의를 살포시 들어 올리며 부풀어 오른 똥배를 보여줬다.
마른 체격에 복근까지 있는 최병찬이 식사 후 친근한 배를 보여주자 촬영하던 VJ도 살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인간미 넘친다", "밥먹고 배 나오는 건 '국룰'이지", "똥배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오는 5월 말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로써 빅톤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