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악뮤 이찬혁, 번개 맞은 듯한 '핑크 꼬불머리'로 파격 변신

인사이트Instagram 'akmuchanhk'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는 악뮤 이찬혁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전구, 개구리 모양을 띠고 있는 조형물과 이찬혁을 볼 수 있다.


이찬혁은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특히 그의 머리카락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찬혁은 머리카락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상태에서 꼬불꼬불하게 파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어디서나 항상 센스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이찬혁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헤어 컬러·디자인이었다.


이찬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청개구리"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고, 이를 접한 미노이는 "오빠 머리에 누가 불질렀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이찬혁은 포르쉐 코리아,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해당 헤어스타일을 하고 세련된 느낌을 한껏 풍긴 바 있다.


누리꾼은 "역시 이찬혁 멋있네", "찬혁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지드래곤 버금가는 패션 센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27살인 이찬혁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약 47억 원의 건물을 갖고 있는 등 '영앤리치'의 표본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