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5살 아들 '나체 사진' 올렸다가 해외팬들에게 "당장 내려라" 지적받은 이시영

인사이트Instagram 'leesiyoung3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추억을 SNS에 기록했다가 해외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살 아들 정윤이와 부산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파라다이스호텔에 방문한 두 사람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이른 여름을 맞았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유한 이시영은 이날도 정윤이를 번쩍 들어 안아주며 '인간 놀이기구'가 돼줬다. 



이시영은 해운대 백사장에서도 정윤이를 목말 태운 상태로 걸어 다니면서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영락없이 행복한 가족사진이었지만 일부 팬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드는 컷이 있었다.


이시영이 정윤이의 나체 사진을 올린 게 문제가 됐다. 비록 뒷모습이었지만 특정 신체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siyoung38'


팬들은 해당 사진을 언급하며 "제발 지우거나 아이 몸을 가려달라"라며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정윤이가 나중에 커서 이를 볼 경우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는 게 이유였다. 한 팬은 "아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라고 강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