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부라는 게 믿기지 않는 깡마른 몸매를 보여줬다.
지난 29일 소율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희율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녹음이 우거진 거리에서 희율이와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태교에 집중했다.
올해 6살이 된 희율이는 벌써부터 길게 쭉 뻗은 팔, 다리로 마네킹 포스를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소율의 피지컬이었다.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모습이었다.
소율이 펑퍼짐한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올린 일상 사진에서도 소율은 여전히 선명한 S라인을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이를 두고 있다.
세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소율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