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고급 호텔서 사 먹은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든 거였던 신세경표 '애프터눈티' (영상)

인사이트Youtube '신세경 sjkukse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애프터눈티' 세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영상을 공개하며 '금손'임을 인증했다.


지난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킹, 산책, 회의 등을 하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신세경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이다.


브이로그에서 베이킹을 하는 모습을 여러 번 공개했던 신세경은 이날 음료, 샌드위치, 여러 종류의 빵 등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직접 만드는 것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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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신세경 sjkuksee'


그는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식빵을 직접 반죽해서 굽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신세경은 버터밀크 스콘과 휘낭시에, 초코 파운드 등을 능숙한 손놀림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하루 만에 다 만든 건 아니고, 가족들과 다과회를 즐기기 위해 며칠에 걸쳐 조금씩 나눠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드디어 다과회 당일이 되자 신세경은 더욱 분주해졌다.


그는 직접 구워놓았던 빵을 이용해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고, 미리 만들어 놓은 타르트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올려 예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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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신세경 sjkuksee'


신세경이 딸기와 피스타치오를 이용해 만든 음료 역시 카페 매장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모두 완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는 마치 고급 호텔의 조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호화로웠다.


신세경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엄마, 이모 등 가족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마저 잘하는 신세경의 모습에 구독자들은 "얼굴도 예쁜데 베이킹까지 잘한다", "정말 '금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으며, 구독자 약 133만 명을 거느린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YouTube '신세경 sjkuk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