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미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에서 진정성 있는 스타일과 탁월한 기술력으로 한층 대담해진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도의 멀티포트는 시드니 하버브리지의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고, 1930년대에 제작되어온 하버브리지와 동시대를 공유하며 85년 이상의 스타일과 본질, 기능과 미학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42mm 케이스에 양면 방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보호되어 있고, 다이얼 내부의 스켈레톤 무브먼트 플레이트로 첨단 메커니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세련미와 견고함을 나타내는 다이얼은 강렬한 안트라사이트 컬러로 코팅 처리된 버티컬 제네바 스트라이프에 화이트 수퍼루미노바로 장식된 인덱스와 중앙 미닛 트랙으로 더욱 선명하게 강조된다.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도포 처리된 3면의 시침과 분침,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된 플랫 초침이 디스플레이 위에서 명확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완벽한 정확성을 위해 자기장의 영향을 현저하게 줄이는 동시에 충격과 노화에 대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하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했다. 

케이스 백에는 손목 위의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제네바 스트라이프, 미도 로고로 장식된 오실레이팅 웨이트로 마무리된다.

이 컬렉션은 스틸 스트랩의 2가지 버전, 세미 매트 브라운 가죽 스트랩, 블랙 패브릭 스트랩 버전까지 총 4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스포티하고 테크니컬한 외관을 갖춘 새로운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가까운 미도 공식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단독으로 전 구매 고객에게 오토매틱 시계에 꼭 필요한 '워치 와인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미도는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7% 할인 혜택과 함께 미도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