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하며 박민영과 함께한 22SS 시즌 첫번째 광고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따뜻한 햇살 속에서 시즌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컷아웃룩, 크롭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거나 환한 미소와 함께 경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그녀는 컷아웃 디테일로 여성스러움과 과감함이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드레스에 여름 시즌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라탄 소재의 '비타'를 매치하며 청량함이 돋보이는 썸머룩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크롭 블라우스룩에는 캐주얼한 캔버스 소재의 '폴린 사첼백'을 착용하여 도시의 활동적인 커리어우먼을 연상케하는 포멀룩을 선보였으며, 크롭 탑과 가디건 의상에는 숄더백과 백팩의 투웨이가 가능한 '메이 숄더백'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박민영 특유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가 당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출, 여행이 급증하며 패션 및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박민영 광고컷을 참고해 올 여름 나만의 개성있는 라탄·캔버스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이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무신사, 29CM 등 종합몰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