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급이 다른 피지컬로 살아 움직이는 마네킹 포스를 자아냈다.
지난 2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외국 호텔로 추정되는 곳에서 몸매가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초밀착 절개 드레스를 입고 숨겨온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높은 하이힐을 신지 않고도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62cm, 몸무게 41kg인 산다라박은 마른 체구에도 넘치는 볼륨감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산다라박은 입술을 살짝 벌린 채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화보를 방불케 하는 사진들을 만들어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든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산다라박은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 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 전 복근 400개"라고 전하며 상당한 시간을 운동에 투자했음을 알렸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