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인성·외모 비하는 기본"...'나는 솔로' 4기 정순, 영철 참교육 해달라 공개 저격

인사이트YouTube '명현만 MYUNG HYUN MA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최근 격투기 선수 명현만과 스파링을 했다.


이에 앞서 같은 기수 출연자였던 정순(가명)이 영철을 공개 저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1일 정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참교육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캡쳐본을 올렸다.


정순은 "(영철이) 삿대질하며 입다물어라. 인성, 외모비하는 기본에 두드려 패버리고 싶었는데 참았다는 둥(의 말을 했다)"며 "왜 이런 사람을 섭외해서 내가 그런 그지같은 말을 들었어야하는지 아직도 의문이다"고 썼다.


인사이트정순(가명)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명현만 선수가 스파링으로 참교육 해주는 모습이라도 봐야 속이 후련할 것 같다"며 "제발 가서 스파링하고 잠시라도 정신차리길"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정순과 영철은 '나는 솔로' 4기에 출연 후 갈등을 빚었다.


영철은 다른 여성 출연진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에도 자신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순 등을 저격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인사이트영철의 유튜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