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Qunny
아이와 함께 원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지 무한 질주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유럽의 유모자 전문제조 기업 '퀴니'(Qunny)가 개발한 롱보드 유모차(Longboard Stroller)를 소개했다.
사진 속 이 제품은 아이와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롱보드에 유모차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유모차에 속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아이 안전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높이 365mm, 무게 11kg으로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롱보드 유모차의 가격은 599유로(한화 약 74만원)이며, 아쉽게도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Qu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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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