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슬리피지 코리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슬리피지 코리아는 서울 사운즈 한남에 슬리피지의 최고급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슬리피지는 왕실 납품 인증 침대·매트리스 브랜드로서 천연 소재를 사용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영국 왕립 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슬리피지 코리아는 슬리피지의 국내 유일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권한을 가지며 ILVA 본사와 오드리 용산, 판교 외에도 최근 오픈한 콜렉션비 더 쇼룸, 콜렉션비, Smart Buy와의 협업을 통해 슬리피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운즈 한남점은 천연 충전재 소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퓨어 컬렉션 윈저를 비롯한 슬리피지의 최상위 모델을 위주로 입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슬리피지 코리아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 후 30분간 매트리스에 누워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운영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을 위해 1시간에 1팀으로만 운영한다.

사운즈 한남은 도심 속 리조트를 뜻하는 '어반 리조트'를 콘셉트로 주거와 오피스, 상가, 공용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5개 건물로 이뤄진 복합여가공간이다. 일호식, 세컨드키친 등의 레스토랑과 이솝, 다이슨 뷰티랩이 있으며 슬리피지 체험공간은 다이슨 뷰티랩 옆에 위치하고 있다.

슬리피지 코리아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규모와 접근성, 고객들의 편의성을 모두 높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운즈 한남에 쇼룸을 오픈했다"라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더 쾌적한 환경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슬리피지 코리아 사운즈 한남점은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