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시아 딸 서우가 엄마와 함께 찍은 화보에서 연예인 미모를 드러냈다.
25일 정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 표지를 장식한 정시아와 서우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시아는 발랄한 모습부터 시크함이 뚝뚝 흘러넘치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정시아와 딸 서우의 동반컷도 담겼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하모니를 이루며 모녀 케미스트리를 여실히 과시했다.
올해 11살이 된 서우는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어느새 훌쩍 큰 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서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서우는 과거 정시아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로 랜선 이모·삼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