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다음 주면 마블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6년 만에 돌아온다.

마블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5월 5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일주일 남짓 남은 개봉일을 앞두고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쿠키 영상들이 올라와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현재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의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과 다양한 버전의 예고편들이 공개됐다.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베치,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제작 과정과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은 많은 팬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커지게 만든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베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번 작품에 메가폰을 잡은 샘 레이미 감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한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는 물론 역대급 스케일과 비주얼을 담아내며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한국에서 544만 관객을 동원, 그 해 박스오피스 TOP10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예측 불가의 스토리, 마블의 극한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스케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MCU 세계관을 뒤흔들 역대급 캐릭터가 총출동해 더욱 마플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압도적이고 강렬한 스케일과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