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메종 프란시스 커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찬란한 봄에 어울리는 빛나는 인생 향수로 우드 사틴 무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우드 사틴 무드는 눈부신 햇살이 피부를 감싸듯, 살포시 걸쳐진 매끈하게 반짝이는 새틴 패브릭이 흘러 내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향수이다.

오리엔탈 우디 노트와 플로럴 노트가 강렬하고 풍부한 하모니를 이루며 잊지 못할 관능적이면서 낭만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터키 로즈, 불가리아 로즈의 향긋함에 바닐라가 더해져 달콤한 첫 느낌을 주지만, 보들보들 파우더리한 바이올렛 향이 포근함을 선사하고, 향수의 원료 중 가장 고가이며 진귀한 성분인 우드(Oud), 특히 라오스산 우드의 나무 향이 더해져 잊을 수 없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젠더리스 향수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우드 사틴 무드를 비롯해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 2ml 향수 샘플을 한정 수량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백화점 매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쿠아 유니버셜 핸드크림 35ml를, 6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쿠아 유니버셜 핸드크림 35ml와 샤워크림 50ml를 제공한다. 

온라인 매장에서는 70ml 향수 구매 시 5ml 미니어처 향수를 추가 증정한다.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 엑스트레 드 퍼퓸 70ml 이상 구매 시 아쿠아 유니버셜 핸드크림 35ml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