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로마티카, 공간에 자연의 온기를 입혀주는 아로마테라피 전자디퓨저 2종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브랜드의 첫 번째 전자제품으로 건강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전자 디퓨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향기 나는 제품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고 기분 전환을 하는 '향테리어'가 일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아로마티카는 안전한 발향 방식으로 실내 공간에 은은한 향기를 입혀주는 '아로마테라피 초음파 디퓨저'와 '아로마테라피 네뷸라이징 디퓨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에 확산되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취향에 맞는 에센셜오일을 선택해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는 안전한 방식이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나 이산화탄소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 걱정에도 자유롭다. 두 제품 모두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저소음 설계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아로마테라피 초음파 디퓨저'는 초음파 진동의 원리를 사용해 물때 걱정이 없는 안개 분사형 디퓨저다. 적당량의 물을 넣은 뒤 에센셜오일을 1~3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을 머금은 수분이 초음파 진동에 의해 수백만 개의 미세 입자로 분해돼 공기 중에 은은하게 향을 퍼뜨려준다.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7가지 색상의 LED 무드등까지 더해져 공간에 따스한 분위기를 채울 수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저소음 설계도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아로마테라피 네뷸라이징 디퓨저'는 물이나 열 없이 공기의 압력만으로 에센셜오일을 분사하는 디퓨저로, 순수한 발향 방식으로 깊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디퓨저의 유리구 뚜껑을 열고 에센셜오일을 5~15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으로 미세하게 분사된다. 버튼 하나로 발향 강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법도 간단하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일상에서도 향을 통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의 첫 전자제품으로 전자 디퓨저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식물 유래 제품을 선보이는 아로마티카의 철학 그대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담은 브랜드로, 디퓨저뿐만 아니라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에센셜오일을 비롯해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벤더, 레몬 등과 같이 정제, 혼합 등을 거치지 않은 단일 에센셜오일 7종과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두 가지 이상의 에센셜오일을 섬세하게 블렌딩해 더 깊은 아로마테라피를 느낄 수 있는 '시너지오일' 5종이 준비돼 있다.


아로마티카의 전자 디퓨저 2종과 다양한 에센셜오일은 아로마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