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보정 1도 안 했는데도 눈부신 동안 비주얼 자랑한 '38살' 송중기

인사이트Instagram 'songjoongki.kg'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올해로 38세를 맞이한 배우 송중기가 보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엄청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지난 24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잘 정돈된 가르마 머리를 내보인 채 흰 셔츠를 입고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그러면서 집중하는 모습이나 놀라는 모습 등에서 그의 얼굴은 도무지 38살이라곤 믿기지 않아 놀라움을 줬다. 


특히 해당 사진은 보정 앱을 사용한 것도, 전문 카메라를 이용해 편집한 것도 아닌 생 라이브 사진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joongki.kg'


흔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힌 사진이지만 송중기는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송중기는 본인의 근황 사진을 직접 올리는 일은 드물었다. 이 때문에 몇몇 팬들은 이번 사진을 통해서 호강을 누리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승리호' 이후로 약 1년 이상 휴식기를 보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면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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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