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맥당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친 듯이 폭발하던 확진자 수가 조금씩 수그러들며 진정한 '위드 코로나'를 실천하게 되는 시기가 돌아왔다.

무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가 마침내 끝자락에 다가온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모든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아이템이 있다.

바로 어느새 훌쩍 다가온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한 청량감과 살얼음으로 싹 씻겨보내줄 얼맥당의 얼음 맥주가 그 주인공이다.

뒷골을 짜릿하게 만들 정도로 시원한 살얼음 맥주칩을 가득 담아주는 얼음 맥주 최강자 '얼맥당'이 역대급 신메뉴를 출시했다.

얼맥당

'얼맥당'은 무려 2년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끝에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된 고객들을 위한 2022년 깜짝 신메뉴를 선보였다.

얼맥의 강자 '얼맥당'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높여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양한 안주로 출시됐다.

얼맥당

특히 이번 신메뉴들은 맥주를 급랭해 만든 '맥주칩'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얼맥'에 딱 어울리는 안주들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에는 지난번 타코란의 대박 행진에 기름을 부을 '인생은 함박', '마약진미채 튀김', '나미쵸', '치즈통스팸튀김', '모듬 전' 등이다.

얼맥당

그중에서도 '인생은 함박'은 책 모양의 케이스에 재미와 맛을 더하고 맥주집 홀매장에서 배달이 아닌 단체 포장 등으로 매출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존 타코란 역시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의 최애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생은 함박'과 '마약진미채튀김'은 고객들이 직접 SNS로 홍보를 할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로 후기가 폭발하고 있다.

얼맥당

코로나 여파에도 그간 얼맥당은 큰 위기감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왔다.

이제 거리두기가 끝나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얼맥당은 새롭게 창업에 도전해 맥줏집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가맹비 할인 이벤트도 시작했다.

얼맥당

현재 얼맥당은 돈 들어갈 일이 많은 예비점주들의 주머니 사정을 위해 재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가맹비 50% 및 기타 오픈 할인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단, 해당 이벤트는 50호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얼맥당

얼맥당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금 매장을 방문하면 얼맥 한 잔에 '3600원'이라는 최고의 가성비로 판매 중이다.

거리두기를 끝내고 마침내 친구들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얼맥과 함께 새롭게 나온 신메뉴를 즐기며 하루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