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폭풍성장의 정석을 보여주는 하루의 근황 (사진)

via 이하루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강혜정이 이하루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낸 하루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린아이임에도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과시했다.

 

강혜정이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 따르면 "이 사진에 뭐라고 쓸까?"라고 묻는 엄마의 말에 하루는 "엄마랑 아빠랑 있으니까 행복해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보여주는 하루의 일상 속 폭풍 성장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