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내로라하는 미모와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역대급 스펙 소유자가 떴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는 그의 스펙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최근 맥심 코리아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과 스펙을 공개했다.

이 중 가장 놀라운 스펙의 소유자는 바로 리나였다. 그의 직업은 무려 영국 런던대학교(UCL)의 현직 교수다. 그는 런던대 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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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 경영대학 홈페이지에 소개된 그의 프로필을 보면 더 놀랍다.

리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최고 명문대 2개 중 하나로 꼽히는 예일대에서 통계학 석사를 땄다.

이후 또 다른 최고 명문대 1개 중 하나인 하버드대에서 데이터사이언스 박사를 취득했다.

'뇌섹녀' 면모를 뽐내는 리나. 그렇다고 비주얼과 몸매에서 뒤지는 것도 아니다. 미맥콘 우승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비주얼과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UCL

키 164cm에서 나오는 기럭지와 슬렌더 바디라인 그리고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가 인상적이다.

그는 맥심과 인터뷰에서 "저는 강의할 때는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목소리가 귀엽지만 몸매가 섹시하다"라며 "웃는 모습도 예쁘고 친근한 매력도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평소 대충 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라며 "노출이 있는 건 다 자신 있다. 몸매 라인과 허리, 골반 라인이 예뻐서 수영복과 란제리 라운드에서 더 예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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