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8월 출산 앞두고 한강뷰 아파트 떠나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간 홍현희·제이쓴 부부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가 최근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금쪽이' 가족을 만나보기에 앞서 패널들이 함께 근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을 맞아 활짝 피어있는 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애라는 홍현희의 집에도 꽃이 피지 않았냐며 운을 뗐다.


이에 홍현희는 "저희가 결혼한 지도 좀 됐고, 아이가 생겨서 이사를 갔다"라고 밝혀 패널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까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홍현희는 이전 집보다 평수가 조금 더 큰 곳으로 갔다고 덧붙인 뒤, 패널들에게 집들이를 하면 올 거냐고 물었다.


신애라, 장영란, 정형돈 등 패널들과 오은영 박사가 당연히 가겠다며 긍정적인 대답을 하자 홍현희는 꼭 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 역시 "정말 부럽다", "더 넓은 집에서 아이 예쁘게 키우시라"라며 격려와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제이쓴과 함께 같이 이사할 집을 꾸미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한 지 5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풍기는 이들은 '결혼 장려 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홍현희는 오는 8월 17일 태명 '똥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