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휩싸인 육성재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투비 육성재가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지인이다"라며 육성재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육성재가 일반인 여성 A씨와 교제 중이라는 글이 확산됐다.


A씨가 최근 SNS를 통해 육성재와 똑같은 종류의 휴대폰 케이스를 쓴 사진을 올렸던 게 화근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


누리꾼은 A씨가 올린 골프 영상에 육성재로 추정되는 남성의 음성이 담긴 것 같다고 주장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한 A씨가 틱톡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했으며 예능, 연기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비투비는 지난 2월 군 공백기 이후 첫 완전체 앨범 '비 투게더'를 발매하며 팬들 곁에 돌아왔다.


육성재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 '금수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