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불만족스러운 삶은 타인과의 비교와 경쟁으로 이어지며 '과연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와 같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게 만든다.
여기, 삶에 던지는 수많은 물음표를 느낌표를 바꾸어 줄 책이 있다. 바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다.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박보영, 현아, 양요섭, 황민현, 안보현, 소유진 등 수많은 셀럽의 공감을 받으며 1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펴낸 김상현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이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예약판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을 구매한 이들은 "제목부터가 신의 한수다", "확신에 찬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기분이다", "힘들어하는 내 친구에게 선물했다" 등 지치고 불안했던 마음에 용기를 줬다는 진솔한 평을 남겼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며 인정받고 있는 페블컴퍼니 이기훈 대표, 유튜브 '핫도그TV' 권기동 크리에이터, 춘천 카페 감자밭 이미소 대표 역시 이 책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며 추천의 글을 전했다.
실제로 교보문고에서는 출간 즉시 '5월 이달의 책'으로 선정하며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불안감 때문이었죠."
이 책은 작가가 가진 고민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분명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지만,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에 3년간 한 줄의 글을 쓰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왜 불안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는 걸까?"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도 왜 불안하기만 할까?"
작가는 고민의 끝에서 비단 자신만의 고민은 아닐거라고, 누구나 이런 생각에 불안할거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스스로에 대해 확신할 수 없는 자신을 탓하고, 흔들리지 않을까?
결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 삶이지 않을까 하고. 어쩌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용기 내지 못하는 것들.
"결국 나는, 우리는, 그리고 당신은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김상현 작가가 3년 만에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한마디를 건네고 싶어서'라고 설명한다.
누구나 불안하고 언제나 고민할 수밖에 없지만 결국은 무엇이든 해내고 말 것이라는 용기를, 고민의 흔적들과 불안의 경험들이 당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라는 그 확고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확신할 수 없는 내일의 막막함에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다면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확고하고 단단한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언제나 주인공은 당신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거나 불안한 감정을 멈출 수 없다면,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거나 용기를 얻어야 한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 싶다면, 결국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작가의 위로와 용기가 담긴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