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BJ 세야, 건강 이상으로 수술·입원..."생명에 지장 있을 뻔"

인사이트Instagram' daese123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프리카TV BJ 세야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9일 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아파서 응급실 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생명에 지장 있었다고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세야는 "다들 건강관리 잘해라. 저녁 8시부터 지금까지 검사했다. 제 또래분들은 꼭 건강검진해라"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여러 종류의 링거를 맞고 있는 세야의 모습이 담겼다. 



세야는 입원 및 수술 소식까지 전하며 "얼른 낫겠다. 웃는 모습으로 보자"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세야는 동료 BJ들 욕했다는 루머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세야는 이간질하는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명을 했는데도 그 영상은 안 봐주고 렉카유튜버들 영상만 보고 욕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1월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달(1월) 세야는 전체 BJ 중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았다.


그가 받은 별풍선 수는 무려 444만 3,876개다. 현금으로 환산 시 약 4억 4,430만원(수수료 제외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