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가 봄 시즌을 맞아 진행한 4월 정기세일에서 58억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출 기록은 지난해 동기간 정기세일 매출 대비 195% 증가한 수치로 티르티르 성장세의 저력을 보여준 셈이다.

이번 티르티르의 4월 정기세일은 베스트셀러부터다양한 인기 제품을 50% 혜택으로 구입 가능한 브랜드 최대 규모 세일행사로 세일 시작 첫 날 27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번 역대급 경품 이벤트로 화제가 되는 티르티르 정기세일답게 구하기 힘든 1억원 상당 럭셔리 경품 또한 고객들의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세일 기간에 경품 응모권을 받은 고객들은 해당 기간에 직접 응모까지 마쳐야 경품 증정 기회를 얻게 된다. 경품 응모 방법은 세일 기간 동안 받은 응모권을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티르티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되는데 이때 경품별로 응모권 사용 수량이 상이한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공정한 진행을 위해 당첨자는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티르티르는 매번 브랜드 정기세일을 준비하며 좋은 제품을 큰 혜택과 함께 선보임은 물론 다양한 경품증정 등 고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야심차게 1억원 상당의 명품이 함께하는 대규모 세일을 준비했는데 고객 분들에게 더없이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르티르의 정기 세일과 경품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르티르 자사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