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데이지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베이지크가 4월 신제품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지크의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의 첫 단계부터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비건 워터 에센스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맑고 화사한 안색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지크의 베스트셀러 '트리트먼트 로션'이 리뉴얼 된 제품으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량이 강화된 미백 기능성 인증 화장품이다. 

6가지 비건 펩타이드 컴플렉스가 피부의 자연스러운 각질 탈락을 도우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의 기초 체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프리지아, 캐모마일꽃 추출물은 생기 가득한 피부로 케어해주며, 해당 제품은 저자극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세안 후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소량 덜어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펩타이드가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여러 번 레이어링 하는 방법으로 케어해주면 환절기 고민인 속건조 해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성인 피부에는 신제품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베이지크의 비건 페이스 오일 '루센트 오일'을 두·세방울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한편 베이지크의 모든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페루산 프리미엄 그린 커피빈 오일을 핵심 원료로 한다.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전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되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트리트먼트 에센스 또한 비건 마크 획득을 완료했다.

베이지크는 공식 홈페이지와 세포라 전 매장, 비이커, 더 캐시미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