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상의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 시절 프리쿠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딱붙어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Instagram '1_6_9._9'

핑크톤 필터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달달한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은 솔로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흰 피부와 선한 눈매, 시원한 입꼬리가 故 최진실과 똑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1_6_9._9'

앞서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의 실물을 첫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럽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는 것 외에도 남자친구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등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행보를 예고했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