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vn_dram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김우빈이 한지민과 다정하게 스티커 사진을 찍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우빈과 한지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김우빈과 한지민은 셀프 스튜디오에서 스티커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모자, 안경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우빈은 한지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또 한지민은 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귀여움을 극대화한 뒤 김우빈의 턱 부분에 검지를 갖다 대며 러블리함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스티커 사진을 찍는 내내 밝은 얼굴을 보이며 즐거운 느낌을 줬다.
Instagram 'tvn_drama'
이를 본 누리꾼은 김우빈, 한지민의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사를 연발함과 동시에 "신민아 눈치 보인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김우빈이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신민아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우빈과 한지민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러브라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