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공효진이 '사랑하면 예뻐진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최근 공효진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2022년 여름 캠페인 화보를 촬영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에서 공효진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원피스를 러블리하면서도 편안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올해 43세가 된 공효진은 20대라 착각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를 드러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통통 튀는 분위기를 가진 공효진은 상큼한 느낌의 해당 화보와 매우 잘 어울렸다.
많은 이들은 공효진이 날이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사랑에 빠지며 범접할 수 없는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공효진의 화보는 하단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 공효진은 소속사를 통해 케빈 오와의 만남을 인정하며 "결혼과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달 진행된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