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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향긋 달콤한 '납작복숭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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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차는 납작복숭아를 활용한 '납작복숭아 블루밍 크러쉬',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납작복숭아 타르트 크러쉬' 3종 신상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PEACH BLOSSOM, 유럽감성을 담은 납작복숭아&티'를 테마로 한다.

유럽에서 맛볼 수 있는 납작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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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엔 산미가 적고 과즙이 풍부한 스페인산 납작복숭아가 듬뿍 담겼다.

납작복숭아에 프리미엄 티와 다양한 토핑을 더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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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블루밍 크러쉬'는 프리미엄 납작복숭아 과즙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상큼한 요구르트를 조합한 시원하고 상큼한 메뉴다. 새로운 토핑인 촉촉 말랑 '그린티 복숭아 젤리'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꽃이 피어나는 듯한 비주얼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얻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L 사이즈 기준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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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는 납작복숭아 과즙 그리고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티를 더한 밀크티에, 쫀득한 복숭아 쥬얼리를 넣은 메뉴다.

납작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복숭아 쥬얼리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 진한 납작복숭아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달달한 납작복숭아 맛과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맛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L 사이즈 기준 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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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납작복숭아 타르트 크러쉬'는 좀 더 이색적인 메뉴다.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납작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한 크러쉬에 부드러운 단짠 매력의 치즈폼과 솔티드 통밀 쿠키를 토핑했다.

진한 치즈의 풍미로 감칠맛을 더한 치즈폼과 바삭한 솔티드 통밀 쿠키의 조합이 마치 납작복숭아 타르트를 연상시킨다.

리얼한 타르트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호불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L 사이즈 기준 5,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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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신상을 준비한 공차는 납작복숭아 3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5월 1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납작복숭아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된다.

스탬프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회원도 적용되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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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5월 18일까지 공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인간 납작복숭아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귀엽고 상큼한 공차 납작복숭아 필터를 활용해 동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끝이다.

계정 전체 공개 후 공차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공차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

신메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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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향긋하고 달콤한 공차 납작복숭아 신상 3종을 함께 마시며 봄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