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돌체앤가바나가 지난 8월 베니스에서 최초 공개한 까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까사 스토어를 밀라노 꼬르소 베네치아 7번가와 비아 두리니 23번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꼬르소 베네치아 7번가 까사 스토어는 컬렉션의 인테리어 소품인 쿠션, 프린트 퀼트, 무라노 글라스와 시칠리아 세라믹 접시들과 더불어 이탈리아의 독보적인 장인 정신과 예술성에 기반한 향초, 목재 장식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비아 두리니 23번가에 위치한 까사 스토어에서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및 가구 회사인 럭셔리 리빙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웅장한 패브릭 소파에서 오크 테이블, 바 캐비닛을 아우르는 다양한 캐비닛까지 돌체앤가바나 카사 컬렉션의 가구들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돌체앤가바나의 DNA 프린트인 레오파드, 지브라, 카레토, 블루 메디테라네오(Mediterraneo) 테마로 탄생한 가구, 테이블 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는 까사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