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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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악당으로 등장"...'배트맨' 이긴 코믹 어드벤처 영화 '로스트 시티'

인사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더 배트맨'을 당당히 꺾고 북미에서 1위를 차지한 코미디 어드벤처 영화 '로스트 시티'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북미에서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해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로스트 시티'는 재벌 페어팩스(다니엘 래드클리프 분)가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 분)를 위험천만한 화산섬으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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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로스트 시티'는 개봉하자마자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이며 미국 극장가를 제대로 뒤집어 놓았다.


외신들은 일제히 "러닝타임을 순삭 할 활기찬 모험이 계속된다",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했던, 이국적인 장소에서 즐기는 멋진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풍성한 웃음 아드레날린을 돋우는 영화", "두 시간 동안 현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화", "내가 이렇게 크게 웃을 줄이야!", "올해 최고의 코미디!", "웃겨서 울게 만들 영화"라고 극찬하며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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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시티'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바로 산드라 블록과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코믹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역대급 케미스트리다. 우리보다 먼저 '로스트 시티'를 감상한 해외 관객들은 일제히 세 배우의 조합이 완벽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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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화산섬과 이국적인 풍광 역시 놓치면 안 되는 요소다.


'로스트 시티'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로케이션 촬영했다.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정글 등의 멋진 풍경은 앉아서도 해외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답답했던 마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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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볼 만한 웰메이드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된다는 소식에 국내 영화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로스트 시티'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본 이들은 벌써부터 흥행 대박을 예상하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포스터만 봐도 웃기다", "'로스트 시티' 너무 재밌어 보여서 예고편만 벌써 몇 번째 돌려보고 있다", "홍보 사진만 봐도 골때린다"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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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시티'에는 브래드 피트가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마저 사라지게 만들어 줄 정도로 재미있다는 평이 가득한 영화 '로스트 시티'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런 걱정 없이 웃고 싶다면 오는 20일 개봉되는 '로스트 시티'를 관람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