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포켓몬빵에 이어 포켓몬스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포켓몬 과자'까지 나왔다.
14일 롯데마트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는 이날부터 포켓몬스터 스낵 3종을 단독 출시한다.
포켓몬스터 과자는 피카츄의 찐한초코별, 꼬부기의 초코칩콕콕, 파이리의 달콤딸기별 등 3가지 맛으로 나온다.
과자 안에는 피카츄, 뮤 등 50종의 캐릭터 스티커가 1장씩 동봉돼있다.
스티커는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일명 '띠부띠부씰'이다.
SPC삼립의 '돌아온 포켓몬빵' 띠부띠부씰과는 스티커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포켓몬스터 과자에 포함된 스티커는 배경 색상이 포함된 사각형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다. 포켓몬빵과 캐릭터는 같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을 맺어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스낵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과자를 재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스터 과자는 롯데마트 점포와 토이저러스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