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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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만 에어컨이 없어"...거실에서 여름 보낸 유목민 위한 'LG휘센 이동식 에어컨'

인사이트LG전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가를 아름다운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벚꽃이 지고 어느새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여름이 훌쩍 다가왔다.


급격히 무더워진 날씨 탓에 일명 '생존가전'이라 불리는 생활 필수품 '에어컨'을 향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 또한 폭증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야속하게 흘러 내리는 땀과의 이별을 선언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한 발 앞서 좋은 에어컨을 구매하기 위한 소비 계획에 나섰다.


시중에 나온 다양한 에어컨들 중에서도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으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에어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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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LG휘센 이동식 에어컨'이 그 주인공이다.


LG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동식 에어컨'은 15일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동식 에어컨'은 이름 그대로 집안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해 내가 가는 곳마다 쾌적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간 활용이 좋아 잦은 이사 등으로 에어컨 재설치나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용하기 좋으며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아도 마치 풀옵션을 누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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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LG휘센의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아이방, 서재,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동하며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소음 수준인 39데시벨(db)의 '저소음' 냉방 기능을 갖고 있어 열대야에 지쳤을 때 한밤중 틀어놓고 잠들어도 꿀잠을 청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성도 좋아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최대 29% 절약하는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출시된 '이동식 에어컨'은 위생 기능을 대폭 강화해 기존 모델 대비 60% 강화된 일 최대 44리터의 '제습' 성능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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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찌는 듯한 무더위로 습도가 높은 날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AI 건조 기능'으로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게다가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 큰 장점인 간편한 설치도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한 설치 키트를 통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나사 조절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결합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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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디스플레이 테두리에 따라 실버, 로즈, 화이트, 샤인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냉방 면적에 따라 23㎡ (7형), 26㎡ (8형) 2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LG 휘센이 선보인 이번 신상 '이동식 에어컨'은 따로 설치 기사를 부르지 않아도 혼자서 셀프 설치가 가능해 지금 당장 여름 휴가를 온 듯한 시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열대야로 괴로운 한밤중에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틀어놓고 잠들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